동원육영재단 Challenge Story
당장 취업 준비에 급급했던 대학생은 ‘선한 영향력을 주는 CEO’를 꿈꾸기 시작했다.
2017년 동원육영재단이 출범한 대학생 대상 전인 교육 프로그램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 수료생의 이야기다.
끝은 새로운 시작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 4기의 마지막 수업
작년 겨울, 바른 인재가 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뗀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 4기.
지난 7월 11일에 4기 활동의 마침표를 찍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도 배움에 대한 열기는
어느 기수보다 뜨거웠다.
8개월간의 여정을 마친 수료생들의 얼굴에는
성장의 기쁨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차있었다.
유성환 담임은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이 공부가 왜 필요한지 생각하며
현재의 공부 습관을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떠날 지식 여행을 응원하며, 자양라이프아카데미 4기의 종료를 알렸다.
끝은 새로운 시작이다.
머리로만 아는 지식이 아닌
가슴으로 받아들이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진정한 지식인이 되어
우리나라를 빛내는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
Bon Voyage!
자양인의 성장 스토리
인생의 나침반을 선물로 받았어요
– 오희주 수료생 –
자양을 통해 세상을 배우는 태도를 배웠습니다.
인생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꺼내볼 나침반을 선물 받은 것 같아요.
배움을 토대로, 아낌없이 베풀며 세상을 환히 밝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배움의 바다를 열어주신 김재철 이사장님 외 육영재단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끊임없이 성장하는 올바른 인재가 되겠습니다
– 임동경 수료생 –
배움의 자세, 심층적 사고, 폭 넓은 시각, 독서 습관 그리고 배려와 협동심까지.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를 만나 정말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인생과 학습에 올바른 이정표가 되어준 지난 8개월을 잊지 않고,
능동적으로 끊임없이 성장하는 ‘올바른 인재’가 되겠습니다.
바른 인재 양성을 위한 더 큰 도전
대학생 대상 전인 교육 프로그램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기존 교육에 대안을 제시한다는 운영 목적을 달성하고,
4기를 끝으로 운영을 종료한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지식뿐 아니라 인성을 두루 갖춘
건전한 지식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
한눈에 보는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
동원육영재단은 대학과 손을 잡고 바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확장한다.
2017년 연세, 부경, 조선대학교에 처음 개설된 이후, 2020년 서울대학교 까지
현재 전국 12개 대학에서 교과과정에 ‘라이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 참여대학 : 연세대, 부경대, 조선대, 서강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고려대, 서울교대, 인하대, 서울대, 청주대, 영남대
연세라이프아카데미에서 강연 중인 김재철 동원육영재단 이사장
숙명라이프아카데미
부경라이프아카데미
서강라이프아카데미
바른 인재 양성을 위한 라이프 아카데미의 발걸음은 궁극적으로 기존 교육에 대안을 제시하는 불씨가 되는 것이다.
라이프아카데미 설립취지와 목적을 구현함과 동시에
12개 대학별 특성을 살린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