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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35년 전통의 한식 노하우로 만든 ‘양반 장조림’ 4종 출시

- 문어, 소고기, 돼지고기 등 각종 자연재료를 통살 그대로 담은 반찬 HMR

- 고온 처리 공법을 통해 열처리 시간을 단축시켜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 유지

양반 장조림 4종(문어, 소고기, 돼지고기, 메추리알)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양반’이 상온죽, 국탕찌개에 이어 반찬 가정간편식(HMR)을 선보이며 국내 HMR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한식 브랜드 ‘양반’이 35년 전통의 한식 노하우로 만든 반찬 가정간편식(HMR) ‘양반 장조림’ 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양반’은 반찬 HMR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늘어나는 내식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양반 장조림’은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양반 브랜드 철학에 따라 문어, 소고기, 돼지고기 등 자연재료를 풍성하게 담은 반찬 HMR 제품이다. 장조림에 들어가는 각종 재료를 큼직한 통살 그대로 담아 맛과 식감의 수준을 높였다.

 

또한 동원F&B만의 HMR 제조 노하우가 담긴 고온 처리 공법을 적용해 자연재료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 고온 처리 공법은 내용물의 열처리 시간을 단축시켜 장기간 열에 노출돼 식감이 물러지는 것을 막아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유지시킨다. 여기에 재료에 따라 야채 육수, 생강, 마늘 등을 넣고 만든 특제 간장 소스로 졸여 밑반찬으로 먹거나 밥에 비벼 먹기 좋다.

 

용기형 ‘양반 장조림’은 ‘문어통살 장조림’, ‘쇠고기 장조림’, ‘돼지고기 장조림’, ‘메추리알 장조림’ 4종으로 구성됐다. 2~3인분으로 구성된 ‘양반 장조림’ 4종은 전용 용기에 담겨 따로 덜어 먹을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워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동원F&B 관계자는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함께 추구하는 ‘편리미엄’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가정간편식이 점차 다양화, 세분화, 고급화되고 있다”며 “’양반’ 브랜드 35년 전통의 한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HMR 트렌드에 유연히 대응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용기형 ‘양반 장조림’ 4종의 중량은 모두 270g이며, 가격은 ‘양반 문어통살 장조림’, ‘양반 쇠고기 장조림’이 4,980원, ‘양반 돼지고기 장조림’, ‘양반 메추리알 장조림’이 3,9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