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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챌린지 히스토리 6]
혁신적 투자와 도전
최신 어법 도입

국내 최초 도입한 헬리콥터탑재식 참치선망어선 ‘코스타 데 마필호’
‘코스타 데 마필(Costa de marfil)은 ‘상아의 해안’이라는 뜻의 스페인어로 영어로는 ‘아이보리 코스트’이다.





1979. 4. 19

동원의 도전은 쉼 없이 계속됐다.
당시로선 위험 부담이 컸던 참치선망어업에 진출,
업계에 혁신적 변화를 예고한 것.
특히 헬리콥터탑재식 참치선망어선인
‘코스타 데 마필(Costa de Marfil)호’의 도입은,
동원의 도전을 성공으로 이끄는 기폭제가 됐다.
도입 초반에는 선원들의 숙련도가 떨어져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김재철 사장이 직접 배에 탑승하면서 개선방향을 찾았고,
이후 동원의 어획고는 현저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참치선망어업이 원양어업의 미래임을 공고히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