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 발전과 수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김재철 회장은, 1982년 동탑산업훈장, 1986년 은탑산업훈장에 이어
1991년 기업인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품에 안았다.
이는 수산업 분야 최초 수훈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
더욱이 2001년에는 벨기에 국왕 훈장, 2006년에는 칠레 베르나르도 오히긴스
(산업최고훈장)를 수훈하는 등 민간외교관으로서 국가 간
경제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같은 수상 행보는 이후 언스트앤영 최고기업가상 대상,
국민훈장 무궁화장, 세네갈 국가공로훈장, 뉴질랜드 정부공로훈장 등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