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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MZ세대와의 소통 확대를 위한 산학협력 마케팅 공모전 진행

- 경영학회연합 ‘IBS’와 ‘동원샘물’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발굴하고 실행

- 참가 팀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자체 캐릭터 이모티콘, 샘물 파우치 등 굿즈 출시 예정

<동원F&B 임직원들과 경영학회연합 'IBS'가 산학협력 마케팅 공모전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MZ세대와의 소통 확대를 위한 차원에서 산학협력 마케팅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원F&B는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학생들로 이루어진 경영학회연합 ‘IBS(Intervarsity Business Society)’와 함께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동원샘물’의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발굴하고 실행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했다.

 

지난 4월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4개 대학 11개 팀이 참가해 MZ세대 눈높이에 맞춘 독창적인 브랜드 마케팅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또한 참가 인원들은 공모전 기간 동안 동원샘물 서포터즈로서 동원샘물 브랜드 현수막, 각종 온라인 콘텐츠 등을 제작하며 활발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동원F&B는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선정했다. 향후에는 수상 팀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동원샘물 자체 캐릭터 ‘건강수’를 활용한 이모티콘과 동원샘물 파우치, 마스크 스트랩 등 다양한 이색 굿즈를 선보이고, 틱톡 챌린지 등 다양한 SNS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MZ세대 소비자인 대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보고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며 “MZ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도출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향후 신제품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7년 출시된 ‘동원샘물’은 경기도 연천군과 충북 괴산군의 심층암반수를 취수해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생수 브랜드다. 국내 최고 수준의 깊이인 지하 440m에 위치한 깨끗한 암반수를 취수하고 있으며, 총 7단계의 여과 과정과 5번의 자외선 살균 공정까지 더해 더욱 꼼꼼히 생산한다. 최근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체 캐릭터인 ‘건강수’ 등을 선보이며 MZ세대를 대상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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