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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챌린지 히스토리 25]
식품사업 전문화를 위한 동원F&B 설립





2000.11.1

21세기의 개막과 함께 시작된 동원의 여러 가지 변화 중 첫 번째는
동원F&B의 창립이었다. 동원산업의 식품사업부문을 분할해 동원F&B를 창립한 것.
이는 결과적으로 동원산업과 동원F&B 모두에게 득이 되는 선택이었다.
1차 산업인 수산업과 2차 산업인 식품업으로 그 분야와 영역이 달랐던 두 기업의
독립성·전문성을 제고함으로써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냈기 때문.
더욱이 ‘의식동원(醫食同源)’ 즉 ‘좋은 음식이 곧 보약’이라는 동원의 철학을
한층 발전시켜 ‘동원F&B의 제품은 믿을 수 있다’는 인식을 뿌리내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