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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크리스피 프레시’ 8호점 선릉점 오픈하고 서울 3대 오피스 상권 석권

- 직장인 유동 인구 많은 여의도, 광화문, 강남 일대 진출해 소비자 접점 확대

- 론칭 1년 7개월만에 누적 방문 고객수 5만명을 돌파, 월매출 1,100% 성장

<‘크리스피 프레시’ 선릉점 8호점 전경 사진>

 

 

동원홈푸드의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브랜드 ‘크리스피 프레시(crispyfresh)’가 18일 8번째 매장을 선릉역 인근에 오픈하며 강남, 여의도, 광화문 일대 서울 3대 오피스 상권을 석권했다.

 

이번에 오픈한 선릉점은 지난해 크리스피 프레시 론칭 이후 8번째로 선보이는 매장으로 강남 일대 직장인 최대 밀집 지역이자 번화가인 선릉역 4번 출구 인근 테헤란로에 로드샵 형태로 위치했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올해 4호점 여의도점과 6호점 광화문점에 이어 8호점 선릉점을 오픈하며 여의도중심업무지구(YBD), 광화문중심업무지구(CBD), 강남중심업무지구(GBD)까지 서울 3대 오피스 상권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크리스피 프레시가 서울 3대 오피스 상권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최근 칼로리 부담이 적은 ‘로우푸드(Low food)’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 증가와 식사 대용식으로 샐러드를 찾는 직장인이 증가했던 것이 요인으로 분석된다. 샐러드는 비교적 취식이 간편하고, 신선한 채소와 고기, 생선 등으로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 수요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크리스피 프레시(crispyfresh)’는 ‘아삭아삭(Crispy)하게 씹히는 신선한(Fresh) 샐러드’라는 의미로, 동원그룹 각 계열사의 강점을 살린 신선한 재료로 만든다. 동원그룹의 농업합작법인 어석이 스마트팜에서 기른 흙 묻지 않은 무농약 수경재배 상추 ‘청미채’를 비롯해 국내 최대 수산기업 동원산업이 어획한 참치와 연어, 국내 대표 조미식품 제조업체 동원홈푸드 삼조쎌텍의 차별화된 소스 등을 활용해 샐러드를 만든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산업 위축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론칭 1년 7개월만에 누적 방문 고객수 5만명을 돌파했으며, 월매출은 론칭 당월 대비 1100% 성장했다.

 

크리스피 프레시 선릉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15일까지 25,000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 크리스피 프레시의 브랜드 심볼이 그려진 에코백을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크리스피 프레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10명을 추첨해 샐러드 2인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크리스피 프레시’는 식품 기업이 직영점 형태로 론칭한 샐러드 카페 브랜드 중에 가장 빠른 확장세를 보이며 현재 가장 많은 점포를 운영 중이다”라면서 “연말까지 크리스피 프레시 1개 매장을 신규 오픈하고, 내년에는 10개점을 추가 출점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 서울 3대 오피스 상권 :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널리 쓰이는 용어로, 각각 여의도중심업무지구(YBD, Yeouido Business District), 광화문중심업무지구(CBD, Central Business District), 강남중심업무지구(GBD, Gangnam Business District)를 지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