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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찬&, 설 맞이 명절음식 기획전 진행… ‘완제품 차례상, 간편식 마련’

- 16종의 제수 음식으로 구성된 완제품 차례상과 20여 종의 명절음식 판매

- 동원참치 선물세트, 금천 한우 선물세트 등 동원그룹 계열사별 선물세트 운영

 

 

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설을 맞아 완제품 차례상 등 각종 제수 음식을 한 데 모은 ‘명절음식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총 16종의 제수 음식으로 구성된 완제품 ‘프리미엄 차례상’을 비롯해 수제 모듬전, 갈비찜, 잡채, 나물 등 20여 종의 명절음식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됐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전, 쇠고기산적, 나물 등 더반찬& 셰프들이 손수 조리한 각종 제수 음식과 사과, 배, 곶감, 건대추 등 전국에서 엄선한 국내산 과일들로 구성된 완제품 차례상이다. 제수 음식을 손수 장만하거나 별도로 조리하지 않아도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어 간편하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2018년 출시 이후 매 명절마다 한정 수량 모두 완판되고 있다. 더반찬&은 ‘프리미엄 차례상’ 외에 9종으로 구성된 실속형 ‘간편 차례상’과 과일, 북어포 등 성묘 음식으로 구성된 ‘성묘 음식 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프리미엄 차례상’, ‘간편 차례상’의 가격은 각각 25만원, 12만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며, 18일까지 주문 예약을 받아 오는 21일 새벽에 일괄 배송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10일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설 성수품 28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31만 259원이 들 것으로 예상됐다.

 

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추석 상차림 부담을 줄이고자 완제품 차례상을 비롯한 각종 명절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했다”며 “더반찬& 소속 셰프와 조리원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들로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반찬&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의 다양한 식품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명절 선물의 스테디셀러인 ‘동원참치 선물세트’와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의 최고급 한우 선물세트 등 각종 농축수산 선물세트를 오는 20일까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