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미채, 치자현미밥, 슈퍼푸드 기반으로 ‘더블 단백질’ 제공…영양 균형 및 포만감 높아
- 신메뉴 2종 등 샐러드 총 14종으로 라인업 확대…8월 말까지 할인 이벤트 진행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가 오는 30일 건강한 식단 관리를 위한 샐러드 신메뉴 ‘골든라이스(golden rice)’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메뉴 ‘골든라이스’는 샐러드 메뉴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갈릭비프’와 ‘치킨’ 등 2종으로 구성됐다. 건강한 탄수화물로 잘 알려진 치자현미밥과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청미채를 기반으로 아보카도, 당근, 파프리카 등 다양한 슈퍼푸드가 들어 있는 만큼,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균형이 뛰어나 든든한 한 끼로 손색이 없다. 특히, 두 제품 모두 각각 갈릭비프와 치킨에 수란까지 더해진 일명 ‘더블 프로틴’ 구성으로 포만감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
‘골든라이스’에는 동원홈푸드가 자체 개발한 ‘화이트와인 비네거 드레싱’도 어우러져 있다. 화이트와인과 올리브유, 마늘로 구성돼 있어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것이 특징이다.
동원홈푸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말까지 가격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갈릭비프 골든라이스’와 ‘치킨 골든라이스’ 모두 각각 1,000원씩 할인된 14,500원, 12,500원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이번에 신제품 2종이 출시되면 크리스피 프레시의 샐러드는 총 14종으로 늘어나게 된다”며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대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채로운 메뉴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삭바삭(crispy)하게 씹히는 신선한(Fresh)샐러드를 뜻하는 프리미엄 샐러드 브랜드 ‘크리스피 프레시’는 지난 2020년 론칭한 이후 강남과 여의도, 광화문 등 오피스 상권과 대형 복합몰을 중심으로 현재 1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