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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31기 신입사원] 동원엔터프라이즈 IT사업부 Delivery팀 이상화 사원

동원엔터프라이즈 IT사업부 Delivery팀 이상화 사원

급변하는 IT 시대에서 기업의 시스템은 곧 업무 효율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기업의 시스템을 관리하는 IT본부의 역할 또한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동원엔터프라이즈 IT사업부 Delivery팀의 이상화 사원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신입 개발자로서 하루하루 배워나가고 있는 이상화 사원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학부 때부터 키운 개발자의 꿈

이상화 사원이 프로그래밍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대학교에서 컴퓨터학을 전공하면서부터였습니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느꼈고, 특히 머리 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코드로 구현해 그 산출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죠.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면서 진로도 개발 쪽으로 정하게 됐어요. 동원그룹의 IT 사업부는 여러 계열사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 큰 매력을 느껴 지원했어요.

현재 이상화 사원은 IT 사업부 Delivery팀 그 중에서도 Web파트에서 개발 직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사내에서 사용 중인 시스템에 기능을 추가하거나 보완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지요. 또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할 때에는 각종 프로젝트에 투입되기도 하며 여러 가지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원엔터프라이즈 IT사업부 Delivery팀 이상화 사원


따뜻하고 유익한 동원의 문화

이상화 사원은 동원그룹만의 따뜻한 선후배 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협업이 많은 IT 직무의 특성상 팀원들간의 소통이 활발해 분위기도 딱딱하지 않고 자유로운 편이에요. 대리님들께서 코드 리뷰도 해주실 만큼 후배들을 항상 잘 챙겨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감사해요.

입사 후 진행하고 있는 신입사원 멘토링 역시 선배들의 따뜻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하는데요. 회사 밖에서 맥주 한 잔도 하고 문화생활도 함께 즐기며 회사생활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멘토와 멘티는 서로 다른 부서로 매칭되어 더 많은 선후배들을 만날 수 있는 장점도 있죠.


동원엔터프라이즈 IT사업부 Delivery팀 이상화 사원

기업에서 최고의 복지는 ‘교육’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멘토링뿐만 아니라, 목요 세미나와 사이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 성장에 힘쓰고 있는 점 또한 참 좋은 것 같아요!


‘정석’ 그대로 한 것이 취업의 전략

서류에서 인적성, 에세이, 면접까지. 입사를 위한 여러 과정에서 이상화 사원의 무기는 다름 아닌 ‘정석’ 그대로였습니다.

자기소개서에는 시스템 개발과 운영 직무와 관련된 역량을 표현하려고 노력했어요. 학부 때 진행한 앱 개발 및 창업, 연구, 인턴 등 실제 경험을 중심으로 작성했죠.

인적성은 문제집을 구매해 많이 풀어보고, 실전에서는 틀린 문제에 감점이 되지 않도록 모르는 것은 찍지 않고 비워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에세이는 신문기사를 읽고 사회적 이슈 위주로 정리했죠. 마지막 관문, 면접은 서류에서 작성한 내용을 토대로 면접관들의 질문을 예상해보고 이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었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이상화 사원은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즐기라고 말합니다. 가끔은 취미생활도 즐기고 리프레시도 하는 시간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마음에도 여유를 주기 때문이죠.

자신감을 갖고 준비한 만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면 여러분의 가지를 인정해주는 곳을 만나게 될 거라고 믿어요. 모두 원하는 결과 얻길 바라겠습니다.

이상화 사원이 앞으로 동원그룹에서 이루고 싶은 꿈은 ‘누구라도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업무든 믿고 맡길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사람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이죠. 이상화 사원은 오늘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또 배우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이뤄질 그녀의 멋진 꿈, 모두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