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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프로젝트] 동원인의 행복 만들기- 퇴근하고 뭐 하세요?

동원그룹은 직원이 행복한 회사입니다. 동원은 임직원이 근무시간에는 더 열심히 일하고, 업무 외 시간에는 자기계발과 취미생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동행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동원그룹에서 워라밸을 실현하고 있는 임직원 두 분을 만나봤습니다.


동원인의 행복 만들기, 동행 프로젝트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동원그룹이 시행하고 있는 ‘동행 프로젝트’는 근무시간 변경, 집중근무 시행, 탄력근무 확대 등을 통해 임직원의 삶의 질을 향상합니다. 정시 퇴근을 지향하고 업무방식을 개선해 회사 문화를 스마트하게 하는 취지에서 시행하고 있죠.

퇴근후 운동으로 워라밸 증기고 있어요! 동원F&B 해외영업팀 박찬익 주임

퇴근하고 별다른 약속이 없으면 무조건 동원그룹 본사에 위치한 사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한다는 동원F&B 해외영업팀 박찬익 주임. 그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저는 아침, 점심 건강식을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삶은 달걀, 고구마, 샐러드 도시락으로 식단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박찬익 주임은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운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직장인이 되어서도 그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동행 프로젝트 덕분 입니다. 정시퇴근으로 인해 업무시간에 더 집중해 근무할 수 있게 되었고, 퇴근 후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의 범위가 넓어졌다고 합니다.

“일과 삶 사이 균형을 맞추는 삶이 정말 행복합니다. 저는 과중한 업무시간으로 인해 퇴근 후 다른 것들을 할 수 없으면 안 되고, 다른 것들을 즐기느라 다음 날 업무에 지장을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워라밸’이라는 말 자체도 밸런스라는 단어가 들어 있듯, 일과 삶의 균형을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찬익 주임의 Tip

  1. 미는 운동과 당기는 운동을 각각 부위별로 나눠 운동한다.
  2. 평일에는 건강식으로 주말에는 먹고 싶은 음식으로 먹는다.

업무적으로는 전문가가 되고, 업무 외적으로는 다양한 일에 도전하고 즐기는 삶을 살고 싶다는 박찬익 주임.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앞으로도 멋진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가족과 함께 배우는 베트남어 정말 재미있어요.

동원 F&B 건식1지점 조근행 대리

정시 퇴근 후 사랑하는 아내와 베트남어를 공부하는 취미가 생겼다는 동원F&B 건식1지점 조근행 대리는 요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베트남어 공부가 삶의 활력이 된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조근행 대리는 일주일에 한 번, 두 시간씩 베트남어 과외를 받습니다. 출퇴근 시간에도 유튜브로 베트남어 강의를 들을 정도로 베트남어에 대한 그의 열정은 남다릅니다.

“다른 나라 언어를 할 수 있다는 건 개인의 큰 자산입니다. 영어는 물론 제2외국 어도 큰 인기가 있는 요즘, 어떤 언어를 배울까 고민하다가 최근 회사에서 전략적 으로 진출하고 있는 베트남의 언어가 경쟁력 있다고 생각해 베트남어를 배우기로 했습니다. 매일 반복적인 일상을 살아가던 중 베트남어를 배우니 큰 힐링이 되더군요. 혼자 배우게 되면 금방 포기할 것 같아 든든한 저의 짝꿍인 아내와 함께 배우게 됐습니다. 아내와 함께 베트남어를 배우니 매일매일 몇 마디씩 회화 연습을 할 수 있고, 부족한 발음도 서로 고쳐줄 수 있어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백일 갓 넘은 아들도 옆에서 베트남어를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

동행프로젝트를 시행하기 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일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조근행 대리는 다소 늦은 퇴근 시간 때문에 전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가 쉽지 않았는데, 정시 퇴근을 하면서부터 여유시간이 한두 시간 더 주어져 아내와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육아와 집안일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시간도 많아져 아내에게도, 아이에게도 멋진 아빠가 되어줄 수 있게 되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일을 하는 데 있어 자신만의 여유시간을 원하는 방향대로 사용하는 게 삶의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베트남어를 배우는 취미생활이 삶의 활력이 되어 회사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직장 생활 하는데 있어 무언가 원동력으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동원 가족들이 저처럼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 자기계발과 취미생활을 하며 즐겁고 보람찬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기업 문화가 임직원들을 더 발전시킬 것으로 생각합니다.”

베트남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 베트남어를 배울 것이라는 조근행 대리. 올겨울에는 실력 테스트를 위해 베트남 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열심히 배운 언어를 활용할 생각에 베트남 여행이 기다려진다는 그의 표정에서 벌써부터 설렘이 느껴집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가는 워라밸. 더 이상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퇴근 후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취미생활이나 자기계발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한층 더 여유로운 하루를 만들어 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