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uble: 아내의 생일에 선물을 하고 싶어요
얼마 후면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입니다. 맞벌이로 늘 가정과 직장에 치여 고생하는 아내에게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어 고민이 되네요. 원하는 선물을 물어보니 연애 때처럼 정성껏 쓴 편지 한 장이면 된다고 해요. 그래도 뭔가 기억에 남을 선물을 하고 싶은데, 무엇이 좋을까요?
Answer: 손편지, 장미, 그리고-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절절하게 와 닿아서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남자분들은 흔히 여자가 원하는 게 화장품이나 보석 같은 거라고 오해하더라고요. 아내분 말씀처럼 진심이 가득 담긴 편지 한 장이 수 캐럿의 다이아몬드보다 더 감동적일 때가 있는데 말이죠! 하지만 편지 한 장만으로는 사랑하는 마음을 충분히 전하지 못할 것 같다고요? 그럼 연애 시절의 로맨틱한 시간을 선물해주면 어떠세요?
편지와 장미꽃, 그리고 마지막으로 준비할 것은 로맨틱한 디너를 위한 스테이크입니다. 특별한 날에는 칼질 좀 해줘야죠! 스테이크라고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쉽고 맛있는 요리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동원참치 스테이크는 참치의 겉을 원적외선 오븐으로 가볍게 익힌 후, 압구정 유명 프렌치 레스토랑 ‘루이쌍끄(Louis Cinq)’의 이유석 셰프와 공동 개발한 특제 버터소이 소스로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풍미를 더한 제품입니다. 소단량 간편 제품을 선호하는 분들을 위해 2인분으로 출시되었고, 참치의 풍미를 배가 시켜주는 미니버터 2개도 동봉되어 있죠!
미지근한 물 혹은 냉장실에서 참치 스테이크를 자연 해동하세요.
잘 달궈진 프라이팬에 동봉된 미니버터 2개를 올립니다.
참치 스테이크를 올려 노릇노릇 익혀주면 끝! 정말 쉽죠?
취향에 따라 레어는 30초, 미디엄은 1분, 웰던은 2분씩 앞뒤로 골고루 익혀주면 됩니다.
동원참치 스테이크는 개발 초기부터 비린내를 완벽하게 거하고, 소스 또한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맛으로 최적화해 더욱 맛이 좋은데요. 소고기 스테이크와는 또 다른 참치만의 육즙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여기에 은은한 향초와 달콤한 와인 한 병만 더하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로맨틱한 디너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