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uble: 번아웃 증후군으로 무기력증에 빠졌어요
7년차 직장인입니다. 매일 이어지는 야근과 주말근무로 정신 없이 업무에만 몰두하다 보니 벌써 서른이 훌쩍 넘었네요. 내 손에서 완성되는 업무에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달려왔는데, 문득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은 생각이 들며 무력증에 빠졌습니다. 그 사이 나는 나이를 먹고, 건강을 해치고, 변변한 취미생활도 없어졌어요. 누구보다 일을 사랑하던 사람인데 이런 게 ‘번아웃 증후군’이라는 걸까요? 다시 힘을 내 일을 사랑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Answer: 장어로 기력을 보충하세요!
아무리 좋은 일도 오랫동안 힘을 쏟다 보면 지치기 마련이죠. 그럴 때는 조바심을 갖기 보다 잠시 일을 놓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 아시죠?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맛난 보양식 드시고 기운을 차려 보세요. 보양식의 대명사인 장어는 비타민 A와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 되어 체력이 떨어졌을 때 입맛을 돋우는 음식으로 딱 이랍니다. 100% 바다장어를 깔끔하게 포장한 동원산업의 <손질장어>는 싸고 손쉽게 장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인데요. 기운이 쇠하고 입맛이 없을 때, 집에서 간편하게 장어덮밥을 요리해보세요.
장어덮밥 레시피의 핵심은 신선한 장어! 오늘 활용할 동원산업 신제품 <손질장어>는 100% 자연산 바다장어를 깔끔하게 손질한 제품입니다. 팩으로 포장되어 있어 간편하게 보관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장어덮밥 소스는 간장을 기본양념으로 삼아 설탕과 물엿으로 단맛을 더해 만들 예정입니다. 장어 특유의 비린내가 걱정이라면 대파와 생강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손질장어>는 해동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리를 시작하기 전, 냉동고에서 미리 꺼내놓기만 하면 된답니다. 장어를 초벌구이하기 전 소스가 잘 배도록 칼집을 살짝 내줍니다. 타지 않게 앞뒤로 뒤집으며 굽습니다.
다음은 단맛과 짠맛의 조화가 특징인 간장 소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간장 2/3컵, 물 1컵, 설탕과 물엿 각 2큰술, 대파, 생강을 넣고 끓입니다. 약한 불로 15분 이상 끓이면 간장 소스가 완성됩니다.
간장 소스와 장어가 만날 차례! 간장 소스에 초벌구이 한 장어를 넣고 졸입니다. 10분 정도 지나면 소스가 잘 배어 노랗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장어를 한입 크기로 썰어주면 장어덮밥 재료 준비가 끝이 납니다. 화상을 입지 않도록 충분히 식힌 후 썰어주는 것 잊지 마세요!
오목한 그릇에 밥을 담은 후, 짠맛을 중화시키고 모양도 예쁘게 만드는 달걀 지단을 깔아줍니다. 달걀 지단을 만들 때 한 가지 팁이 있습니다. 전분가루 1티스푼 정도를 넣으면 점성이 생겨 잘 찢어지지 않습니다. 간편하게 뚝딱! 완성되는 장어덮밥 만드는 법을 생생히 보고 싶다면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손질장어>만 있다면 장어덮밥뿐만 아니라 장어 강정, 장어찜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제품인 <손질장어>는 현재 쿠팡,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요. 사랑하는 일을 앞으로도 잘할 수 있도록, 싱싱한 장어로 몸과 마음을 든든히 보양하시고 기운 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