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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는 여섯 남자의 즐거운 일터! 동원홈푸드 금천사업부 상품개발팀

남자들만 모여 있는 팀이라고 한다면 군기 가득한 군대문화가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팀원 모두가 똘똘 뭉쳐 소통의 힘으로 즐겁게 일하는 팀이 있습니다. 바로 동원홈푸드 금천사업부 상품개발팀이에요. 6명의 남자로 이루어진 이 팀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그들의 비결을 지금 공개합니다!


소통의 힘으로 팀원을 이끄는 이길제 부장

이길제 부장의 자리는 항상 열려있기로 유명합니다. 팀원들이 언제든 이길제 부장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한 켠에 의자를 마련해 두었기 때문인데요. 결재 서류를 들고 오는 박구정 과장부터 막내 이창우 사원까지 의견 나눔이 필요하거나 함께 고민해야 하는 건이 있다면 언제든 이 자리로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길제 부장에게 즐거운 일터란 팀원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일하는 것이기 때문이 이 의자를 마련했다고 해요. 덕분에 팀원들은 언제든 허물없이 다가올 수 있고 이길제 팀장을 때론 든든한 맏형처럼, 때로는 믿고 의지하는 선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품개발팀의 솔선수범 모범생! 박구정 과장

금천사업부 상품개발팀의 활력소를 맡고 있는 박구정 과장은 공군으로 7년 넘게 복무한 이력 때문에 팀의 군기를 도맡고 있을 거라 예상되었지만 오히려 팀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을 기획하고 하루 10분 전화영어 공부를 전파하는 등 팀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랍니다. 올해 경력직으로 입사한 동갑내기 김수택 대리에게도 ‘나이도 같은데 친구처럼 지내자’고 먼저 말을 건넬 만큼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이죠. 사람냄새 폴폴 나는 박구정 과장 덕분에 팀원들은 그를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하네요.


성취감은 나의 원동력! 김수택 대리

상품개발팀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김수택 대리는 수입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 탓에 팀에 잘 적응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서로 배려하며 힘을 모으는 팀 분위기 덕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동갑내기인 박구정 과장과 함께 점심식사 후 양재천을 걷기도 하고 퇴근 후 서로의 업무가 마무리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퇴근하기도 할 만큼 친한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해요. 서로서로 도와가며 일 하는 팀 분위기 덕에 하루 일과를 제때 정리할 수 있어 퇴근이 늦어지지 않아 가정의 평화도 함께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상품개발팀의 비타민, 김의중 대리

상품개발팀의 아재 개그를 담당하고 있는 김의중 대리는 출근 후 팀의 활기찬 하루 시작을 위해 라인을 통해 재미있는 이야기나 명언을 공유한다고 합니다. 이번 스페셜 인터뷰에 지원한 사람도 바로 김의중 대리인데요. ‘즐거운 일터’가 인터뷰의 테마로 알려지자 ‘이건 딱 우리 팀이다’라고 생각되어 응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의중 대리가 웃음 전도사 역할을 자처해 팀원들은 언제나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해요. 구매업무를 담당하는 김의중 대리는 외근이 잦은 편인데 ‘고생했다’, ‘수고했다’ 말해주는 팀원들 덕에 항상 힘을 내서 일할 수 있다고!


팀원들과의 친밀함으로 팀워크를 만드는 김민성 대리

상품개발팀은 무엇보다 형, 동생 같은 분위기가 가장 좋다고 말하는 김민성 대리는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 덕에 팀장은 물론 팀원들 모두 가족처럼 지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바로 직장이기 때문에 이러한 팀 내 분위기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높은 업무 성과로도 이어진다고 해요. 팀 분위기가 좋지 않으면 개개인의 역량 발휘에도 악영향을 미처 좋은 성과를 이루지 못할 텐데요. 상품개발팀의 높은 업무 성과에는 이러한 비결이 숨어 있었네요.


사람 좋은 상품개발팀에 들어온 것은 행운! 이창우 사원

상품개발팀의 막내 사원인 이창우 사원은 팀에 들어온 후 크게 감동한 사건이 있었다고 해요. 동원홈푸드 인턴사원으로 입사했을 당시 학교 졸업식에 참석을 못했었는데 그런 이창우 사원을 위해 팀원들이 졸업식에 화환을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이를 몰랐던 이창우 사원은 졸업식 이후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학교를 찾았을 때 자신의 이름이 쓰인 화환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팀 내에서 애교 없이 무뚝뚝한 막내이지만 선배들은 배려와 사랑을 아끼지 않는답니다.

이창우 사원의 말처럼 직장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대부분 일 보다는 사람 때문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금천사업부 상품개발팀의 팀워크는 매우 남다른 듯 보입니다. 팀원으로써, 형 동생으로써도 배려가 넘치고 서로 의지하는 금천사업부 상품개발팀! 앞으로 좋은 팀워크를 지속적으로 보여 줘 동원그룹 내에서도, 밖에서도 최고의 팀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진정한 팀워크는 무엇인가요? 우리 같이 공유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