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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우리팀] 전략사업부의 독수리오형제 서남샘물음료지점 5인방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했던가. 각지에 흩어져 근무하면서도 마음만은 똘똘 뭉쳐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내는 팀이 있다. 바로 ‘동원 F&B 전략사업부 서남샘물음료지점’!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원활한 소통으로 강력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서남샘물음료지점 5인방을 소개한다.



2018 목표초과 달성, A등급 쾌거!

충청도 및 전라도 지역에서 건강에 좋은 샘물과 맛 좋은 음료를 고객들에게 공급해 줄 수 있도록 약 70여 개의 샘물 대리점과 50여 개의 음료 대리점을 관리하고 있는 서남샘물음료지점. 워낙 광범위한 지역의 대리점을 관리하고 있는 탓에 모두 뿔뿔이 흩어져 근무하다가 오랜만에 5명의 팀원이 한자리에 모여서 인지 조용한 사무실에 활기가 돌았다. 특히 서남샘물음료지점을 책임지고 있는 김희현 지점장은 인터뷰 시작 전부터 팀원들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서남샘물음료지점은 저를 비롯해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모두 동종업계 경력이 10년 넘은 베테랑 사원들이에요. 제가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자기 역량들을 최대한 발휘하고 있기 때문에 지점장으로서 정말 든든합니다.


독수리오형제는 누구?

작년 4월 전주시 완주군에 있는 대승음료를 인수하며 새 식구가 된 김정훈 과장
‘소통즉생 불통즉사’를 모토로 팀을 이끄는 카리스마 리더 김희현 지점장
충청도에서 전라도까지 넓은 반경의 생수대리점을 관리하는 막내 서성원 대리
충청 전주 지역 샘물대리점과 음료 거점화를 책임지고 있는 든든한 기둥 김용복 과장
고을 광주지역을 거점으로 전남지역 음료ㆍ샘물대리점 관리를 맡고 있는 강재준 대리

김희현 지점장의 칭찬에 김용복 과장은 오히려 그의 부드러운 리더십 덕분에 서남지점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며 공을 돌렸다.
“지점장님은 팀원들의 자율성을 존중하되 최대한 자기 역량을 발휘해 매출을 낼 수 있도록 독려해 주세요. 영업을 하는 부서다 보니 사실 실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은데요. 팀원 개개인마다 성장하는 순간이 있는 반면 침체되는 순간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많이 기다려 주셔서 팀원 모두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 팀워크 때문일까? 김희현 지점장은 서남샘물음료지점이 작년 회사 전체 평가에서 ‘A등급’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자랑했다.
“작년에 목표를 초과 달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영업하는 조직인 만큼 목표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자 보람이죠. 2018년에는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팀원들이 서로 돕고 협력한 덕분에 목표를 이룰 수 있어서 더욱 보람 있는 한 해였습니다.”


소통즉생 불통즉사(疏通卽生 不通卽死)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서남샘물음료지점이 이런 좋은 성과를 거두기까지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매월 초, 팀원들 모두 당월에 이뤄야 할 목표를 배분 받는다. 목표를 적당히 세우면 성장할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목표치가 크다 보니 중압감이 클 수밖에 없죠. 특히 작년에는 저희가 전라남도 완주 공장을 인수하면서 매출 목표가 많이 높아져 더 힘들었어요. 다행히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지만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죠.”
김정훈 과장이 어려웠던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이야기하자, 서성원 대리도 영업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생수라는 품목의 특성상 영업에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식품팀처럼 여러 품목이 있어서 한 품목의 매출이 낮으면 다른 품목으로 채우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단일 품목으로 영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매출을 높이기가 쉽지 않아요.”


음료 시장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음료는 30여 가지 품목이 있는데 동원의 시장점유율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상황입니다. 녹차, 쿨피스, 옥수수수염차 등 출시되고 있는 음료 제품의 경쟁업체가 정말 많아요. 아직은 성과가 미비하지만 더욱 매진해서 업계 1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강재준 대리의 당찬 포부에 팀원들이 장난스럽게 환호를 보냈다. 이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서남지점만의 비결이 아닐까.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고민이 있을 때 서로 이야기하며 함께 해결책을 찾으면 어려운 난관도 쉽게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팀원들이 상하 직급에 관계없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부드럽고 자율적인 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팀원들이 한 달에 한 번 모여서 하는 팀 미팅을 기다릴 정도로 사이가 좋다고 자부합니다.”
‘소통즉생, 불통즉사’, 이것이 바로 김희현 지점장의 모토다. 하지만 팀원들이 충청도, 전라도 각 지방에 흩어져 근무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할까?
“저희는 동원그룹에서 운영하는 소통채널을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그 중에서 특히 모바일 업무일지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담당자들이 각 거래처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매일매일 기재해 공유하는 거죠. 그래서 문제가 있으면 함께 고민하고 성과에 대해서는 서로 격려하며 항상 함께 근무하는 것처럼 소통하고 있습니다.”


회사생활이 마냥 편하지만은 않겠지만 팀원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조금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즐겁게 일하면 성과는 저절로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올해도 행복한 마음으로 열심히 뛰어서 꼭 목표달성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