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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인을 동원하다, 동원그룹 사내 동호회 ‘동원마린스’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무료한 일상 속 잠시 짬을 내어 즐기는 여가활동은 일상의 큰 활력소가 됩니다. 동원그룹은 임직원들이 잠시나마 고된 업무에서 벗어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사내 동호회 활동을 장려하고 있는데요. 오늘부터는 동원그룹의 생생한 사내 동호회 이야기를 하나씩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동원그룹 사내 야구 동호회, ‘동원마린스’! 야구는 직접 마운드를 뛰는 선수도, 경기를 보며 응원하는 관객도 모두가 즐거운 매력적인 스포츠죠? 야구의 매력에 흠뻑 빠진 이들이 모여 결성된 동호회 ‘동원마린스’는 함께 정기적으로 경기를 하며 삶의 에너지를 얻고 친목도 다지고 있답니다. 이들의 2016년 첫 경기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출동해 보았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도 힘차고 에너지 넘쳤던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


함께 연습하며 쌓이는 친목과 실력

지난 5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힐링실내연습장에서는 동원그룹 사내 동호회 ‘동원 마린스’의 2016년 첫 경기가 열렸습니다. ‘동원마린스’ 2011년 창단된 동원 사내 야구 동호회로, 야구를 못하더라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동호회입니다. 수산업에 강한 동원의 이미지를 떠올려 팀 이름을 ‘동원마린스’로 지었다고 합니다. 이 날 경기는 이른 아침에 진행되었는데요. 이른 시각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첫 경기의 설렘을 안고 상기된 표정으로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실내 체육관에서는 연습이 진행되었는데요. 먼저 야구의 가장 기본적인 연습이라고 할 수 있는 펑고가 진행되었습니다.

펑고는 타자가 타격한 공을 야수가 낚아채는, 즉 야수가 수비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하죠. 타자가 날린 공을 잡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모두들 열심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배팅 연습이 진행됐습니다. 배팅은 말 그대로 투수가 던진 공을 배트로 치는 공격 연습입니다. 상대방이 공을 던져주면~
날렵하게 공을 쳐냅니다. 너무 빨라서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네요!

연습 내내 눈에 띄었던 것은 ‘동원마린스’ 멤버 간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는데요. 유쾌한 감독의 지휘 아래 멤버 모두 즐겁게 연습에 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내부 적으로도 나이나 직급에 관계없이 서로 잘 어울리고, 야구뿐만 아니라 사적인 자리에서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쾌활한 동호회로 소문이 자자 하다고 해요~


‘동원마린스’ vs ‘피치버그’, 유쾌한 친목 경기 현장!

두 시간 여의 연습이 끝나고, 드디어 야외로 나와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했습니다. 이 날은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경기도 실내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날씨가 좋아 야외에서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2016년 첫 경기는 ‘피치버그’팀과 진행되었습니다. 경기 시작 전, 승리를 위해 힘차게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먼저 상대팀의 선공이 펼쳐졌습니다. 배트를 휘두르는 솜씨를 보니 이 팀의 실력도 만만치 않아 보이죠?

다음으로는 ‘동원마린스’의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2016년 첫 경기이기에 더욱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연습 때 했던 것처럼 차분히 그리고 힘차게 배트로 공을 치며 실력을 뽐냈습니다.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동원그룹 내 야구 동호회는 ‘동원마린스’와 ‘Funtastic9’, 이렇게 두 동호회로 운영되고 있었지만, 현재는 ‘동원마린스’ 하나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두 동호회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단결력은 물론 실력도 더욱 탄탄해졌다는 후문~

정장을 차려 입고 사무실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 모두들 프로 선수 못지 않은 것 같죠? 이렇게 가끔이라도 시간을 내서 동료들과 여가 생활을 즐긴다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일상에 활력도 생길 것 같습니다.

새벽부터 시작한 경기는 해가 중천에 뜬 정오가 되어서야 끝이 났습니다. 낮이 되니 이 날 날씨는 마치 봄처럼 햇살이 내리쬐어 아주 따뜻했는데요. ‘동원마린스’의 2016년 첫 경기를 끝낸 것을 축하해주는 듯 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동원마린스’의 감독과 신입회원을 만나 짧은 인터뷰를 나눠 보았습니다.


‘동원마린스’ 감독(동원F&B 조성한 과장) 인터뷰

동원마린스 감독 동원FB 조성한 과장

‘동원마린스’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
‘동원마린스’는 동원그룹 사내 야구 동호회예요. 2011년도에 처음으로 그룹사에서 야구 동호회를 만들어보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막연하게 그룹 게시판에 띄우고 인원을 모집했어요. 처음엔 15명 내외로 시작했지만, 4기까지 모집한 지금은 30명으로 크게 늘었죠. 원래는 ‘Funtastic9’과 저희 동호회 이렇게 두 야구 동호회가 있었지만, 감독끼리 상의해 같이 해보는 것이 좋겠다 싶어 팀을 합치게 되었어요. 동원그룹 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동호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분 좋은 순간은 언제인가요?
매 달 연습을 하다가 겨울이 되면 잠시 휴식기를 갖거든요. 그러다가 새해가 밝고 날이 따뜻해져서 다시 함께 모여 연습을 시작하면 정말 설레고 기분이 좋아요. 바로 오늘 같은 날이죠!
‘우리 동호회가 다른 동호회보다 이것만은 자신 있다!’고 자부하는 부분 있으신가요?
끈끈한 동료애요! 저희 동호회는 나이와 직급에 상관없이 정말 형님, 동생하며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야구’라는 공통 관심사 아래 동료애와 의리로 뭉쳐 항상 즐겁게 활동하고 있죠. 한 계열사가 아니고 여러 계열사의 다양한 직급들이 모여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어떤 경기였나요?
2014년도 첫 게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무려 9-3으로 지고 있다가 마지막 공격 때 역전해서 이겼는데요. 끝내기로 이겨서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동원마린스’ 감독으로서 올 한해 각오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동원마린스’는 제 삶을 지탱해주는 하나의 활력소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경기 통해서 회사 업무도 더욱 파이팅 넘치게 잘 하고 싶습니다!

‘동원마린스’ 신입단원(동원산업 박일규 주임) 인터뷰

동원마린스 신입단원 동원산업 박일규 주임

‘동원마린스’에 새로운 멤버가 되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가입하신 계기가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계기로 가입하게 되셨나요?
회사에 들어오면 동호회 하나쯤은 가입하고 싶었어요. 작년에는 입사하고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동호회 가입은 미뤄두고 있었는데요. 올해는 본격적으로 즐거운 회사생활을 하고자 ‘동원마린스’ 가입하게 되었어요. 원래 야구 광팬이었거든요. 한화 이글스 팬이고, 류현진 선수를 좋아합니다.
오늘 첫 번째 경기였는데, 그 소감이 어떠신가요?
일단 분위기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신입회원이지만 바로 잘 적응할 수 있었고요. 실력도 열정도 다들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많이 배워서 실력이 향상 될 것 같아요. 앞으로의 경기가 많이 기대됩니다.
‘동원마린스’에서 인상 깊은 점이 있다면요?
감독님께서 정말 팀원들을 잘 챙겨주시는 것 같아요. 꼬박꼬박 메시지도 남겨주시고요. 한 명 한 명 관심과 애정으로 신경 써 주시는 게 느껴져요. 또, 오늘 첫 경기가 새벽 5시부터 시작된다고 해서 조금 당황하기도 했는데요.(웃음) 이른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연습하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더 열심히 하게 되고 기분도 좋더라고요.
앞으로 ‘동원마린스’ 멤버로서 각오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도 경기에 많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열심히 해서 팀에 꼭 필요한 멤버가 되고 싶어요. 또 외부 경기에도 많이 참여해서 좋은 결과도 내고 싶고요! 회사에 야구 동호회에 가입하고 싶어도 선뜻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저희 ‘동원마린스’가 더욱 잘돼서 멤버도 늘어나고 번창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좌동원산업 박일규 주임  우동원홈푸드 최천 과장

이 날의 경기는 ‘동원마린스’ 멤버들의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마무리 되었습니다. 매일 똑 같은 사무실을 벗어나 가끔 이렇게 야외에서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또, 함께 추억을 쌓으며 동료간 우애가 두터워지는 것은 물론 일상을 리프레시하며 업무 효율을 상승시키기도 하지요. 임직원들의 건강한 삶의 일부가 되어주고 있는 ‘동원마린스’, 오늘 경기처럼 항상 유쾌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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