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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따라
도전의 모습도
변한다

서핑국가대표
조준희 선수

동원그룹 CHALLENGE STORY

대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파도를 타는 그 순간엔 궁극의 행복감을 느끼는 조준희 선수.
거칠 것 없는 파도를 타면서 스스로의 내면을 더 깊이 들여다보았고, 지금까지도 예상하지 못한 서핑의 상황
속에서 자신의 다양한 이면을 발견한다는 그. 한 사람의 서퍼로서, 또 국가대표선수로서 서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그를 제주도 중문해변에서 만났다.

국가대표선수

조준희 서퍼

퀵실버 팀 라이더
2019 서핑 국가대표 선발전 숏보드 남자 부문 1위
2018 제주 중문 국제 서핑대회 2위
2017 제주 타이푼 마스터즈 대회 숏보드 1위
EPISODE 1

서핑과 사랑에 빠진 청춘

스노보드 마니아였던 조준희 선수가 서핑을 접한 건 양양에서 열린 ‘스노보드의 원류를 찾아서’라는 행사에 참가한 2013년 여름이었다. 그에게 서핑의 첫인상이란 ‘오기’였다. 스노보드처럼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없는 서핑은 그의 오기를 발동시켰다. 대학교 1학년, 기말고사를 앞둔 시점이었지만 바다와 서핑만이 그의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결국 그는 시험을 포기한 채 교수에게 편지를 남기고 홀로 양양으로 떠났다.
서핑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서핑에 뛰어들었다.
제 삶에서 무언가를 직접 결정하고
실행해본 건 처음이었어요.
파도가 있는 날에는 서핑을 했어요.
서핑은 계획대로 사는 삶이 아닌
본능적인 것 같아요.
그는 과감하게 틀을 깰 용기를 냈다. 처음 느껴보는 짜릿함과 신선함에 반했기에 많은 것을 재고 따질 이유가 없었다. 바다라는 대자연 속에서 있는 그대로를 즐기는 서퍼들처럼, 자신도 그렇게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그는 본격적인 서퍼의 길로 접어들었다.
EPISODE 2

모두가 두렵다!
누가 참아 내는지가 관건

그는 사실 매 순간 도전을 즐기는 사람은 아니다. 어릴 때는 겁도 많았다. 하지만 도전이 필요한 순간에 주저하는 자신을 들여다보는 조준희 선수.
‘내가 왜 이걸 두려워하지?’
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분석하는
편이에요.
두려움을 분석한 후, 그는 도전을 위한 마음을 다진다. 파도를 타면서 두려움에 대해 근본적으로 생각해보고 극복할 수 있었다는 조준희 선수. 실제로 큰 파도를 보면 ‘내가 죽거나 다치진 않을까’ 두려워하지만, 그럴 확률은 매우 적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직접 파도 속에서 몸을 뒹굴다 보면
‘어, 이거 별 거 아니네!’라는 생각이 들어요.
EPISODE 3

서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으로

제가 서퍼로서, 그리고
국가대표로서 대회를 나가는 이유는
제가 느끼는 감동을 다른 사람과
함께 느끼고 싶기 때문이에요.
서핑을 하지 않는 사람도 ‘서핑이
정말 재미있는 거구나’라고 느끼게
하고 싶어요.

조준희 선수는 지난 6월 7일 고흥군에서 열린 ‘서핑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기존에는 일 년 간의 서핑 대회 성적을 취합해 국가대표를 선발을 했다면, 올해는 공식적인 선발전이 치러졌고 조준희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조준희 선수를 포함한 남자 세 명, 여자 세 명의 선수들은 세계서핑대회(ISA) 및 올림픽에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은 좋은 성적을 내야 하는 책임감도 있지만 동시에 한계에 도전하며 맛보는 쾌감도 안겨준다. 파도를 찾아 떠나는 일은 미지의 세계를 찾아 떠나는 모험과 같다.

EPISODE 4

파도를 기다리는 오랜 시간

조준희 선수가 생각하는 서핑의 매력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파도는 언제 어디에서 올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일상적인 삶을 살다가도 파도가 온다는 소식에 모든 걸 접어놓고 떠나야 하는 게 서핑을 하는 서퍼의 삶이다. 계획적인 삶을 살아가는 대신 파도에 따라 삶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다. 그리고 그 파도를 따라 삶은 새로운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한다.

두 시간 동안 서핑을 한다고 치면 보드에서 일어나 있는 시간은 5분이 채 안 돼요. 나머지 1시간 55분은 팔을 힘차게 저어 파도를 뚫고 앞으로 나가는 시간이에요. 그래야 꿈에 그리던 자신만의 파도 한두 개를 탈 수 있어요. 0.0001초의 순간이 카메라로 연사를 찍는 것처럼 제 감정 속으로 들어와요.

EPISODE 5

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한 오늘

조준희 선수에게 서핑은 ‘재미’다. 언젠가 서핑이
재미없어지는 날이 오면 그는 과감하게 떠날 거라며
웃었다. 다만 서퍼로서 현재의 삶에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며 최선을 다할 뿐이다. 그렇다면 조준희 선수가
그리는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

조준희라는
한 사람으로서의 삶이 중요해요.
어제보다 오늘이 좀 더 재미있고,
창의적이고, 에너지가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거예요.
그렇게 조금씩 나아가는 삶,
그게 제가 생각하는
내일이랍니다.
조준희 선수의 대답 속에서 그의 삶은 끊임없이 변화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러다보면 가끔은
큰 파도에 부딪힐 때도 있을 테지만, 그의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도전은 자신의 두려움을 들여다볼 때 할 수 있어요.

극복할 수 있다고
자신에게 응원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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