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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알려주는 동원건설산업 토목 직무의 모든 것! <동원건설산업 김봉환 대리>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동원건설산업 궐동천 하천 복원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5년차 김봉환 대리입니다.


Q.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지 소개 부탁 드립니다.

현재 토목사업팀의 현장 공무 담당으로 공사 프로젝트의 실행 예산관리부터 운영, 공정관리 및 시공 설계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사업장에서 공사 프로젝트를 완성하기까지 모든 제반 여건을 준비하고 수행하는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현재 직무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신 계기가 있으신가요?

평소 국토 개발에 관심이 많았기에 토목공학을 전공하게 되었고, 사회생활의 근간이 되는 국가시설을 만드는 일에 일조하고 싶어 현재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도로, 하천 정비, 환경시설 등에서 현장 담당업무를 수행하며 직무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며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Q.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건설 현장의 일과는 아침 일찍 시작됩니다. 오전 7시, 안전 체조 및 현장 순회를 시작으로 주로 오전 일과는 다양한 서류 작업을 처리하고, 오후에는 발주처, 협력업체 대외기관들과의 대외 미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반복되는 일보다는 현장 여건에 따른 업무의 FLOW을 정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Q.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역량이 필요하다가 생각하지만, 그 중에서 상황 대처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장 여건에 따라 업무의 우선순위를 파악해서 처리해야 할 경우가 많으며,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리스크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Q. 부서 분위기나 동원그룹 기업문화는 어떤가요?

건설 현장이다 보니 동료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때로는 친한 친구나 가족처럼 서로 의지하고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Q. 입사 후 직무를 수행하거나 조직생활을 하는데 가장 기억에 남았거나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나요?

첫 근무지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처음 지방 도로 현장에서 공사 팀으로 1년 동안 부임하면서 많이 배우기도 하였고 또한 도로 개통 후에 저의 손길이 많이 닿아 있는 도로를 직접 운전할 때의 뿌듯함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Q. 나에게 동원은 어떠한 의미인가요?

나에게 동원은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건설인으로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가정을 지킬 수 있도록 든든하게 받쳐주기 때문입니다.


Q. 동원에서의 나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현재 제가 경험하고 있는 여러가지 기술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현장 관리뿐만 아니라 신규사업을 제안하며 성공적으로 이끌고, 저와 동원이 오랫동안 지속해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부탁 드려요!

다양한 경험을 하고 그 순간들을 즐기는 것이 그 어떤 스펙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취업을 준비하는 것도 더 나은 순간을 위한 소중한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자신을 믿고 끝까지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후배들 현장에서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