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과 친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밥을 함께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행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기도 한데요. 여러 사람이 함께 먹으며 더 맛있게 느끼기 때문이랍니다. 오늘은 고마움을 담은 따뜻한 식사 자리에 초대받았는데요. 동원홈푸드 삼조쎌텍사업부 영업3팀과 동원홈푸드 아산공장 SCM팀 주문파트의 특별한 식사 시간을 소개합니다.
아산 지중해 마을에서 특별한 저녁 식사가 진행됐는데요. 작년 대비 13.3%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동원홈푸드 삼조쎌텍사업부 영업3팀이 협업 부서인 아산공장 SCM팀 주문파트를 저녁 식사에 초대했습니다.
타 부서의 도움이 뒷받침되어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동원홈푸드 삼조쎌텍사업부 영업3팀은 특히 SCM팀 주문파트에게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영업파트가 계약을 성사시키고 나면 그 나머지 프로세스는 SCM팀 주문파트가 담당하게 되기 때문이죠. 전화로 업무를 하던 두 팀이 직접 만나니 더욱 반가워하는 모습이었어요. 화기애애한 두 부서 간의 모습을 보니 동원그룹의 가족 같은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바비큐와 갓 구운 빵, 감자튀김이 더해지니 더욱 즐거운 저녁 식사가 되었는데요. 삼조쎌텍사업부에서만 3천 품목 이상을 다루고, 영업하는 거래처 수만 해도 800군데가 넘는다고 해요. 또한, 업체마다 특이사항도 다 다르다 보니 SCM팀 주문파트는 하루 평균 4~500통의 전화를 감수하고 1인당 아이템 수만 150~200건을 소화해야 합니다. 산더미 같은 일을 묵묵히 해내는 SCM팀 덕분에 영업3팀은 힘을 얻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해요.
식사를 마치고 마음을 담은 선물도 교환한 두 팀. 하반기에도 최선의 성과를 낼 각오를 다지는 영업3팀과 그들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SCM팀 주문파트의 훈훈한 저녁 식사가 마음마저 따뜻하게 했는데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했으니 앞으로도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겠죠?
오늘은 삼조쎌텍사업부 영업3팀과 아산공장 SCM팀의 훈훈한 식사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동원그룹 임직원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조화롭게 일을 하는 따뜻한 사내 문화도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서로 간의 벽을 허물고 함께 발전하는 파트너로서 동원홈푸드의 발전을 이끌 두 팀을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